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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가능성과 숙제를 동시에 보여준 경기
김다현 | 2015.08.18 16:49


[스포츠타임스=김다현 기자] 올 시즌 드래프트 1~2순위로 꼽히는 한희원(경희대)이 가능성과 숙제를 동시에 보여줬다.


한희원이 속한 경희대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62-76으로 졌다. 이날 선발 출전한 한희원은 32분 40초 동안 12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1~2순위로 거론되는 한희원은 1쿼터 초반부터 3점슛을 꽂아 넣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희원은 1쿼터에만 7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쿼터에는 다소 부진했다. 한희원은 2쿼터 628초 동안 1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기는 했지만, 3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후반에도 비슷했다. 한희원은 3쿼터에는 2, 4쿼터에도 2점을 기록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희원은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팀의 주포 역할을 하고 있지만
,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희원의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다. 슛 감이 좋은 1쿼터에는 7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이끌었지만, 기세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가능성과 숙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한희원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줄이며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
사진=한희원, KBL]

김다현 기자 kdhlife@thesportstimes.co.kr

김다현  kdhlife@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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