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스포츠종합 종합
[U대회] 女핸드볼, 조별예선 마감... 조1위로 결승 진출
정현규 | 2015.07.12 18:3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 조별예선에서 41무를 기록하며 A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백상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후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핸드볼 A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루마니아와 25-25(15-10, 10-15)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골키퍼 주희의 선방과 유소정의 속공 득점으로 상대와 격차를 벌렸다. 대등했던 경기는 한국이 5골 차로 앞서가며 균형이 깨졌다. 한국은 전반에 유소정이 5골을 넣었고, 이미경이 3골을 보태 15-10으로 앞섰다.

문제는 후반전이었다. 한국이 주전 선수들 벤치로 불러들인 사이 루마니아가 경기를 뒤집었다. 위기에 몰린 한국을 이미경이 구해냈다. 이미경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리드를 되찾는 데 힘을 보탰다. 하지만 루마니아의 거센 추격이 계속되면서 한국은 리드를 지키지 못 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비겼지만 이미 A1위를 확정한 상태다. 한국은 13일 오후 6시 나주실내체육관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아직 결승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B1위인 러시아와 만날 가능성이 높지만 러시아와 브라질의 경기에서 러시아가 질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 러시아를 포함해 브라질, 체코가 41패로 동률을 이뤄 골득실에 따라 B1위가 결정된다. 한국은 B1위로 우승을 놓고 다툰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