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넥센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가상부부 이종현-공승연 커플을 각각 시타자와 시구자로 선정했다.

넥센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이종현-공승연 커플이 시타자와 시구자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종현은 남성그룹 씨엔블루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고,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는 신인 연기자다.

넥센은 이날 ‘호텔엔조이데이’도 연다. 경기 중 이벤트 상품으로 ‘호텔엔조이 캐시 상품권’을 준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배우 공승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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