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뮤지컬배우 윤공주가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은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뮤지컬배우 윤공주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윤공주는 애구가도 부른다.

윤공주는 한국 뮤지컬의 최고 여배우로 꼽히며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노트르담파리’ ‘시카고’ 등에서 뛰어난 춤과 노래, 연기를 선보였다. 뮤지컬 ‘드림걸즈’에서도 열연 중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뮤지컬배우 윤공주, 넥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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