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KBL
여자농구 삼성 김계령, 17년 프로생활 은퇴
정현규 | 2015.04.08 15:25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여자농구 김계령이 은퇴를 결정했다.

삼성은 8일 김계령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계령은 지난 98년 삼성생염에 입단해 17년 동안 삼성과 우리은행 등에서 501경기를 뛰면서 정규시즌 8회, 챔피언결정전 6회 우승을 이끌었다. 2008-2009시즌과 2009-2010시즌에는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경기당 평균 11.8득점 6.0리바운드 1.8어시스트. 501경기를 뛰며 역대 3번째 통산 500경기 출전 기록도 세웠다.

태극마크를 달고서도 잘했다. 국가대표 13년 동안 올림픽 2차례, 아시안게임 3차례, 세계선수권 4차례를 각각 출전했으며 2002년 세계선수권 4강,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8강,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에 힘을 보탰다.

김계령은 “17년 동안 응원한 많은 분께 감사한다. 삼성에서 은퇴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새로운 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워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김계령, 삼성 제공]

정현규  chkrab@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