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KBL
우리은행 박혜진 여자농구 MVP 2연패
홍성욱 | 2015.03.12 12:27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선수는 우리은행 박혜진이 차지했다.

박혜진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6표 가운데 46표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여자농구 최고의 별로 우뚝섰다.

MVP 박혜진은 울먹이며 제가 받아야 할 상이 아닌 것 같아요. 지난 해에는 제가 받은 것 같아 수상소감도 준비했지만 올해는 아무 생각 없이 왔어요.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자단의 표심은 우리은행으로 몰렸다. 46표를 얻은 수상자 박혜진의 뒤를 이어 임영희가 21표를 받았고, 양지희가 17표로 뒤를 이었다. 2위 팀인 신한은행 김단비는 12표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베스트5에는 박혜진, 양지희(이상 우리은행), 홍아란(KB스타즈), 김단비, 카리마 크리스마스(이상 신한은행)가 뽑혔다. 박혜진은 3년 연속 베스트5에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에 앞선 시상식에선 신지현(하나외환)이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이경은(KDB생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지도상은 우리은행을 우승시킨 위성우 감독이 받았다.

< 수상자 명단 >

MVP 박혜진(우리은행)

베스트5 박혜진, 양지희(이상 우리은행), 홍아란(KB스타즈), 김단비, 크리스마스(이상 신한은행)

윤덕주상 김단비(신한은행)

우수수비선수상 비키 바흐(KB스타즈)

식스우먼상 김규희(신한은행)

모범선수상 이경은(KDB생명)

외국인선수상 샤데 휴스턴(우리은행)

MIP- 강이슬(하나외환)

신인선수상 신지현(하나외환)

베스트드레서상 양지희(우리은행)

최우수심판상 임영석 심판위원

프런트상 이정희(신한은행 사무국장)

지도상 위성우(우리은행 감독)

특별상(500경기) - 신정자(신한은행), 변연하(KB스타즈), 김계령(삼성)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박혜진.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